자기 자신은 세월이 지나 나이를 먹은 것 같지 아니하나 남이 자라고 늙는 것을 보면 세월이 흐름을 새삼스럽게 확인한다는 말.

#세월 #나이 #자기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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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조로 밤 새우다

(2) 신선놀음에 도낏자루 썩는 줄 모른다

(3) 한강에 그물 놓기

(4) 한 노래로 긴 밤 새울까

(5) 바쁜 살림에 늙는 줄 모른다

쓸데없이 시조를 외우며 밤을 꼬박 새운다는 뜻으로, 어떤 허망한 일에 얽매여 세월을 헛되이 보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세월 관련 속담 1번째

어떤 나무꾼이 신선들이 바둑 두는 것을 정신없이 보다가 제정신이 들어보니 세월이 흘러 도낏자루가 다 썩었다는 데서, 아주 재미있는 일에 정신이 팔려서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세월 관련 속담 2번째

막연한 일을 어느 세월에 기다리고 있겠냐는 말.

세월 관련 속담 3번째

한 가지 일로만 허송세월하는 것을 나무라는 말.

세월 관련 속담 4번째

바쁘게 돌아가는 살림살이에 어느새 나이를 먹는지 알지 못한다는 뜻으로, 일에 매달려 열중하면 세월 가는 줄을 모른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세월 관련 속담 5번째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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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집 안 보내고 호박이라고 혼자 늙힐가

(2) 여든 살이라도 마음은 어린애라

(3) 송파장 웃머리

(4) 깃 없는 어린 새 그 몸을 보전치 못한다

(5) 깊던 물이라도 얕아지면 오던 고기도 아니 온다

여자는 시집갈 나이가 되면 제때에 보내야 한다는 말.

나이 관련 속담 1번째

사람은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마음 한구석에는 언제나 어린애와 같은 심정이 숨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이 관련 속담 2번째

이름난 우시장인 송파장에 나온 소 가운데서 제일 나이 먹은 늙은 소라는 뜻으로, 나이 적은 사람이 연장자인 체함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나이 관련 속담 3번째

나이 어린 아이는 부모의 보호를 받지 않으면 자라나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이 관련 속담 4번째

사람이 나이가 많아지면 따르던 사람도 멀어지고 찾아오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이 관련 속담 5번째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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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덕은 덕으로 대하고 원쑤는 원쑤로 대하라

(2) 도끼가 제 자루 깎지 못한다

(3) 오초의 흥망이 내 알 바 아니다

(4) 욕이 금인 줄 알아라

(5) 내 말은 남이 하고 남 말은 내가 한다

자기를 좋게 대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선의로 대하고 자기를 해치려는 원수에 대해서는 원수로 대하여야 한다는 말.

자기 관련 속담 1번째

자기의 허물을 자기가 알아서 고치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자기 관련 속담 2번째

세상에 무슨 일이 있더라도 자기는 자기가 맡은 일이나 충실히 하겠다는 말.

자기 관련 속담 3번째

자기의 잘못에 대한 꾸지람을 고깝게만 생각하지 말고 자기의 발전과 수양을 위해서 소중히 받아들이라는 말.

자기 관련 속담 4번째

자기와 관계되는 어떤 요구를 자기가 나서서 하기는 힘들지만 남이 해 주기는 쉽고 효과도 더 있다는 말.

자기 관련 속담 5번째